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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윤리규정
전 문
한국기독교철학회는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하여 동·서양 철학사상의 제 분야를 연구하여 학술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그 성과물을 한국 사회에 실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철학회 산하의 분과 학회이다.
본 연구윤리규정(이하 규정이라 약칭함)은 한국기독교철학회의 정기 학술지인 『기독교철학』의 심사와 출판을 비롯하여 정기 학술발표회등에서 회원들이 지켜야 할 연구윤리의 원칙과 기준에 관한 것이다.

본 규정은 학회의 편집위원과 심사위원 그리고 『기독교철학』의 저자들을 포함한 관련 학술 활동의 참여자들이 본 규정을 준수함으로써 연구의 질적 가치를 도모하고 연구 결과를 함께 공유하려는 데 목표를 둔다.
수준 높은 학술지의 발간과 기독교철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한 본 규정의 내용은 이미 관행적으로 지켜지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모든 회원들에게 연구 논문의 작성과 평가 및 학술지의 편집에 있어 학회가 추구하는 방향과 이념이 무엇인지를 보다 명확히 하려는 데 목표가 있다.

제1절 저자가 지켜야 할 윤리규정
제1조 표절
1) 저자(학회 발표자, 학회지 논문투고자를 포함)는 자신이 행하지 않은 연구나 주장의 일부를 자신의 연구 결과인 것처럼 논문이나 저술에 주장, 제시하지 아니한다. 타인의 연구 결과는 물론 본인의 기존 연구 결과에 대한 간접 인용일지라도 반드시 출처를 명시해야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모두 표절로 인정한다.

제2조 출판 업적
1) 저자는 자신이 실제로 수행하거나 공헌한 연구에 대해서만 저자로서의 책임을 지며, 그것을 업적으로 인정받는다. 2) 논문이나 기타 출판 업적의 저자(역자)나 저자의 순서는 상대적 지위에 관계없이 연구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정확하게 반영하여야 한다. 단순히 어떤 직책이 있다고 해서 저자가 되거나 제1저자로서의 업적을 인정받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반면, 연구나 저술(번역)에 기여했음에도 공동저자(역자)나 공동연구자로 기록되지 않는 것 또한 정당화될 수 없다. 연구나 저술(번역)에 대한 작은 기여는 각주, 서문, 사의 등에서 적절하게 표시한다.

제3조 연구물의 중복 게재 혹은 이중 출판
1) 저자는 국ㆍ내외를 막론하고 자신의 연구물(게재 예정이거나 심사중인 연구물 포함)을 새로운 연구물인 것처럼 투고하거나 출판하지 아니한다. 이미 발표된 연구물을 사용하여 출판하고자 할 경우에는, 출판하고자 하는 학술지의 편집자에게 이전 출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복 게재나 이중 출판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제4조 인용 및 참고 표시
1) 공개된 학술 자료를 인용할 경우에는 정확하게 기술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상식에 속한 자료가 아닌 한 반드시 그 출처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 논문이나 연구계획서의 평가시 또는 개인적 접촉을 통해서 얻은 자료의 경우에는 그 정보를 제공한 연구자의 동의를 받은 후에만 인용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하거나 아이디어를 차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각주를 통해 인용 여부 및 참고 여부를 밝혀야 하며, 이러한 표기를 통해 어떤 부분이 선행연구의 결과이고 어떤 부분이 본인의 독창적인 생각ㆍ주장ㆍ해석인지를 독자가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5조 논문의 수정
1) 저자는 논문의 평가 과정에서 제시된 편집위원과 심사위원의 의견을 가능한 한 수용하여 논문 수정시 이를 반영하여야 하고, 그 의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권한도 갖는다. 편집위원회에서는 이의가 제기된 논문에 대해 재심 과정을 거쳐야 하며, 재심 결과를 최종 평가로 인정한다.

제2절 편집위원이 지켜야 할 윤리규정
제1조
편집위원은 투고된 논문의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모든 책임을 지며, 저자의 인격과 학자로서의 독립성을 존중해야 한다.

제2조
편집위원은 학술지 게재를 위해 투고된 논문을 저자의 성별, 나이, 소속 기관은 물론이고 어떤 선입견이나 사적인 친분과도 무관하게 오로지 논문의 질적 수준과 투고 규정에 근거하여 공평하게 취급하여야 한다.

제3조
편집위원은 투고된 논문의 평가를 해당 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공정한 판단 능력을 지닌 심사위원에게 의뢰해야 한다. 심사 의뢰 시에는 심사자가 저자에 관한 인적 사항 등 개인적 정보를 인지할 수 없도록 관련된 모든 사항을 익명으로 처리하여 의뢰하도록 한다.

제3절 심사위원이 지켜야 할 윤리규정
제1조
심사위원은 편집위원회에서 의뢰하는 논문을 학회의 심사규정에 기초하여 심사하고, 정해진 기간 내에 성실하게 평가하여 그 결과를 편집이사에게 통보해 주어야 한다. 만약 자신이 논문의 내용을 평가하기에 적임자가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편집위원회에 지체 없이 그 사실을 통보해야 한다.

제2조
심사위원은 논문을 개인적인 학술적 신념이나 저자와의 사적인 친분 관계를 떠나 객관적 기준에 의해 공정하게 평가하여야 한다. 충분한 근거를 명시하지 않은 채 논문을 탈락시키거나 심사자 본인의 관점이나 해석과 상충된다는 이유로 논문을 탈락시켜서는 안 되며, 심사 대상 논문을 제대로 읽지 않은 채 평가해서도 안 된다.

제3조
심사위원은 전문 지식인으로서의 저자의 인격과 독립성을 존중하여야 한다. 심사평가 의견서에는 논문에 대한 자신의 판단을 밝히되,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이유도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제4조
심사위원은 심사 대상 논문에 대한 비밀을 지켜야 한다. 논문 평가를 위해 특별히 조언을 구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논문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거나 논문 내용을 놓고 다른 사람과 논의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가 출판되기 전에 저자의 동의 없이 논문의 내용을 인용해서는 안 된다.

제4절 윤리규정 시행 지침
제1조 윤리규정 서약
한국기독교철학회의 신규 회원은 회원 등록과 동시에, 기독교철학의 편집위원, 심사위원은 위원에의 위촉을 승인하는 때부터 그리고 논문 투고자들은 투고 시에 본 규정을 준수하기로 서약한 것으로 간주한다. 또한 기존 회원은 규정의 발효시 본 규정을 준수하기로 서약한 것으로 간주한다.

제2조 윤리규정 위반 보고
한국기독교철학회의 모든 회원은 타 회원이 본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될 경우, 이를 학회의 윤리위원회에 보고할 수 있다. 또한 편집위원과 심사위원도 투고된 논문이 본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될 때, 이를 학회의 윤리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윤리위원회에서는 학회의 위반 사례를 보고한 자의 신원을 외부에 공개해서는 안 된다.

제3조 윤리위원회 구성
한국기독교철학회의 윤리위원회는 정회원 3인 이상으로 구성하며, 상임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학회장이 임명한다.

제4조 윤리위원회의 권한
윤리위원회는 규정 위반으로 보고된 사안에 대하여 제보자, 피조사자, 증인, 참고인 및 증거자료 등을 통하여 폭넓게 조사한 후, 규정 위반이 사실로 판정된 경우에는 학회장에게 적절한 제재 조치를 건의할 수 있다.

제5조 윤리위원회의 조사 및 심의
규정 위반으로 보고된 회원과 저자는 윤리위원회에서 행하는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
이 조사에 협조하지 않는 것은 그 자체로 규정에 위반된다.

제6조 소명 기회의 보장
규정 위반으로 보고된 회원과 저자에게는 충분한 소명 기회를 주어야 한다.

제7조 조사 대상자에 대한 비밀 보호
규정 위반에 대해 학회의 최종적인 징계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윤리위원은 해당 회원과 저자의 신원을 외부에 공개해서는 안 된다.

제8조 징계의 절차 및 내용
윤리위원회의 징계 건의가 있을 경우, 학회장은 상임이사회를 소집하여 징계 여부 및 징계 내용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정된 회원에 대해서는 경고, 논문 투고 자격 정지 내지 박탈 등의 징계를 할 수 있으며, 이 조치를 다른 학회나 기관에게 알릴 수 있다.
학회 정회원이 아닌 단순 논문투고자의 경우에도 게재 취소 등을 포함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제9조 윤리규정의 수정
윤리규정의 수정은 본 학회의 정기총회에서 실시하며, 규정이 수정될 경우, 기존의 규정을 준수하기로 서약한 회원들과 저자들은 추가적인 서약 없이 새로운 규정을 준수하기로 서약한 것으로 간주한다.

윤리 규정 제정일 1월 1일